1. 다녀온 후기
제가 AJ Residence에 머물렀던 건 거의 2년 전이었어요. 음, 그러고 보니 그때는 여행의 시작이 정말 설레었던 기억이 나네요. 호텔 위치가 시내와 가까워서 관광하기에도 좋았고,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체크인했어요. 사실 조금 아쉬웠던 게 조식 메뉴가 좀 단조로웠던 것 같아요, 그래도 청결한 방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.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가 있어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도 정말 유용했어요!

2. 장점/단점
호텔은 관광지와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, 주변 안전성도 양호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가격대는 비성수기에 매우 합리적이며 환불 정책도 괜찮아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어요. 객실 청결도가 높고 침구 및 욕실 상태도 양호해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합니다. 또한 직원 서비스가 뛰어나 소통 문제 없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,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만 메뉴 다양성이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.

3. 추천사유 ★★★★☆
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라서 추천드려요. 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좋은 위치 덕분에 코타키나발루를 더욱 즐겁게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! 필요한 모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이곳이 딱이에요.

• Seafood Restaurant (Kota Kinabalu):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, 특히 그들의 “Grilled Fish”는 정말 일품이에요.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!
• Nasi Ayam Penyet (Inanam): 이곳의 “Nasi Ayam Penyet”은 부드러운 닭고기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.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인기 메뉴죠.
• D’Place Kinabalu (Kota Kinabalu): 전통적인 보르네오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, “Pansuh”라는 대나무에 찐 고기가 유명해요. 향긋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라 꼭 한 번 드셔보세요!

• 타바탄 섬 (Pulau Tiga): 이곳은 유명한 ‘서바이벌’ 프로그램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어요.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. 특히, 바닷가에서의 일몰은 정말 환상적이에요.
• 사바 주립 박물관 (Sabah State Museum): 사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장소예요. 전통적인 건축물과 다양한 전시물이 있어서,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.
• 마운트 키나발루 (Gunung Kinabalu):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,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에요. 경치도 끝내주고,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이 될 거예요!

• 이포 마리나 페스티벌 (Ipoh Marina, Ipoh):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문화 공연으로 유명해요. 보통 6월에 개최되며,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행사랍니다.
• 코타 키나발루 핫 에어 벌룬 페스티벌 (Kota Kinabalu, Kota Kinabalu): 아름다운 풍선들이 하늘을 수놓는 이 축제는 매년 7월에 열려요.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다면 꼭 가보세요!
• 사바 국제 음악 페스티벌 (Sabah International Music Festival, Kota Kinabalu):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매년 8월에 진행돼요. 음악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죠!